나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는 [     ] 프로다!
나는 [손이 빠른] 프로다!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손이 빠르다’는 거예요. 디자인을 정말 잘한다는 이야기가 더 듣고 싶긴 하지만, 제 업무스타일이 정해진 일정보다 빠르게 제작물을 전달하는 편이라 디자인 속도가 더 빨라진 것 같아요. 제작물이 예정보다 빨리 나오면 피드백 받고 반영하는 시간이 충분해져서, 라이브 전에 급하게 수정하는 일 없이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어서 좋거든요.
프로님의
하루일과
궁금해요

프로의 타임라인

  • 09:30 AM
  • 12:30 PM
  • 02:00 PM
  • 05:00 PM
출근을 하면 먼저 전날 작업했던 작업물을 살펴봐요. 아침에는 좀 더 객관적인 눈이 생겨서 전날 작업했던 디자인에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 거든요. 제작물 수정, 보완해서 담당 기획자에게 보내고 레드마인을 통해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저만의 도시락타임이 시작되는 시간이에요. 출근 이후부터 점심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건 저 뿐만 아니라 엠플 누구나 같겠지만, 가볍게 도시락을 먹고 휴게실이나 자리에서 한숨 자는 이 시간이 저에겐 하루 중 가장 달콤한 순간입니다. 
뇌를 충분히 휴식시킨 다음 다시 업무를 시작합니다. 기획팀과 제작관련 회의를 하기도 하고, 디자인팀 내부 아이디어 회의를 하기도 합니다. 회의가 끝나면 결정된 사항에 맞게 디자인 업무를 진행합니다.
오늘까지 끝내야 하는 일을 마무리 하는데 최대한 집중합니다. 그날 업무가 완료되면 내일 진행될 일정을 파악하여 스케줄을 관리합니다. 업무의 호흡이 빠르게 돌아가는 광고회사에선 스케줄 관리는 필수인 것 같아요.

해당 업무를 하는 데
필요한 역량
있을까요?
흔히 디자이너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디자인툴을 ‘다루는 손’이라고 생각하시는 데,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게 좋은 디자인을 ‘보는 눈’이에요. 디자인툴의 기능에 손이 익숙해져야 속도감도 생기고, 머릿속 이미지를 최대한 구현할 수 있는데, 그 이미지를 만드는 건 ‘보는 눈’이거든요. 좋은 디자인을 많이 보고, 벤치마킹하고, 실제 제작물을 많이 만들어 볼수록 ‘보는’ 능력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하시는 일의
가장 큰 매력
뭔가요?
‘머릿속에 그린 디자인 이미지가 의도대로 잘 표현되고, 그게 대내외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때!!’가 가장 뿌듯하고, 더 잘하고 싶은 열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내가 만든 제작물이 PC나 모바일에서 실제 운영되는 것을 지인들에게 ‘이거 내가 만든거야’하며 자랑할 때 어깨가 하늘 높이 솟아오릅니다.
프로님이 꿈꾸는
이상적인 프로
모습은?
자신감 있는 프로가 되고 싶어요. 디자인에 자신 있고, 아이디어에 자신 있고, 커뮤니케이션 할 때도 자신감이 넘치는 프로!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의 단점과 장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하죠. 스스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잘하는 부분을 최대한 키워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